읽기는 했는데

삼월은 붉은 구렁을

에뷔테른느 2026. 4. 12. 19:16

디어 호모파불런스_
인간은 언제나 이야기가 필요하지.
계속 이야기해 주세요.


[내가 읽지 못하는 천문학적인 숫자의 책 중에 내가 모르는, 재미 넘치는 책이 수없이 많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심란할 수가 없어요.]

[ “좋은 글을 읽는다는 건 쓰는 거나 같으니까. 아주 좋은 소설을 읽다가 행간에 있는, 언젠가 자기가 쓸 또 하나의 소설을 본 적 없어? 그게 보이면 난 아아, 나도 읽으면서 쓰고 있구나, 하고 생각하거든. 또 그런 소설이 비쳐 보이는 작품이 나한테는 좋은 소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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