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요일의 나와 보낸 모든 요일 일지
_일곱 번째 여행
아르데팍툼 아브호렌르스의 행성 연합 가입 승인 일지
_여덟 번째 여행
로봇(으로부터의) 해방 일지
_열한 번째 여행
어떤 문명의 탄생과 소멸 일지
_열두 번째 여행
은하수를 여행하는 지구인을 위한 안내 일지
_열네 번째 여행
이상적 우주 재창조 실패 일지
_열여덟 번째 여행
(실패한) 역사 최적화 일지
_스무 번째 여행
은하계에 뿌려진 신성한 종교의 잔해 일지
_스물두 번째 여행
조각난 원자 일지
_스물세 번째 여행
모두가 바보로 수렴 중인 행성 관찰 일지
_스물네 번째 여행
생명체를 둘러싼 고찰 및 감자 진화 일지
_스물다섯 번째 여행
존재의 역설이 기록한 가문의 사사로운 역사일지
_스물여섯 번째 여행
상자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그들이 사는 세상
_이욘 티히의 회상 1
영생에 대한 무의미한 욕망
_이욘 티히의 회상 2
Please Let Me Go
_이욘 티히의 회상 3
어쩌면 우리 모두가 시간여행자
_이욘 티히의 회상 4
미지(의 의지)와의 조우
_디아고라스 박사
관광지의 비극
_우주를 구하자: 이욘 티히의 탄원
[또한 타란토가 교수는 단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어 린이들이 낭비하는 에너지를 축절할 수 있는 기계를 발명한 바 있다. 해당 기계는 집 안 여러 장소에 설치하는 크랭크와 블록 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를테면 작은 크레인 시스템인데, 아 이들이 놀면서 이 기계들을 밀고 당기고 끄는 사이, 자기도 모르게 물에 펌프질을 하거나, 빨래를 하거나, 감자를 깎거 나 전기를 생산하게 되는 것이다.]
[알다시피 진화란 힘센 놈이 약한 놈을 대량으로 잡아먹 는 학살, 또는 약한 놈이 센 놈 안에 숨어들어서 멸망시키는 기생, 둘 중 하나다. 도덕적으로 옳은 것은 초록빛 식물밖에 없는데, 그들은 태양의 자본을 바탕으로 자력껏 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살아 있는 모든 생명에게 광합성을 도입하고, 특히 이파리 달린 인간을 고안해 냈다. 그러면서 위장의 자리가 비었으므로 거기에 좀 더 큰 신경 조직을 집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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