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는 했는데

잠보의 사랑

에뷔테른느 2025. 12. 8. 03:05

주차장 낡은 트럭의 시동 소리가 들리면 이른 새벽이다.
아래층 개는 정오쯤부터 울부짖는다.
저녁에는 옆집 커플의 각종 소음 대잔치가 시작된다.
하루 종일 집에 처박혀 이 소음들을 빠짐없이 듣는 것과 개도 차도 애인도 없다는 것 중 어느 쪽이 더 부끄러운가.
그런데 이것은 이 소설에 관한 글이 맞는 건가.
됐고 잠이나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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