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 여기저기에서 몇년째 폭염이 반복되고 있다. 세상은 더이상 버티지 못하나 보다. 고래눈이 오려나 보다.
_고래눈이 내리다.
마지막으로 플레이했던 게임 심슨가족: 스프링필드는 몇달 전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_저예산 프로젝트
오늘도 어떤 풍경들은 사라져 버렸다.
_너럭바위를 바라보다
누구나 납득할 만한 결말이기를. 껍데기만 그럴듯 할지라도,
_껍데기뿐이라도 좋으니
영혼이나 의식, 테세우스의 배 딜레마 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 전송기에 파리와 함께 들어가지 마시오.
_느슨하게 동일한 그대
그날 죽을 결심을 하고 여의도로 온 사람도 있었을 것이다. 생각을 바꿀 마음도 없었을 것이다.
_까마귀가 날아들다
지구는 멸망 안해요 멸망은 니들이 해요
_귀신 숲이 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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